#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 또는 MVP를 개발할 때, Free Tier는 유용한 서비스이다. 대표적으로 AWS가 1년의 Free Tier기간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고, Azure나 Google Cloud 또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# 필자의 경우 AWS의 Free Tier를 자주 사용했었는데, AWS EC2에서 제공하는 t2.micro의 경우 기능이나 성능이 부족할 때가 많았고, 기한이 1년이기 때문에 계속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었다 # 그러던 와중에 Oracle Cloud에서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,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성능으로 기간 제한 없이 Free Tier를 제공하고 있는데,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 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다 ..